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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보(鏡臺褓)

작자미상한국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경대의 거울에 먼지가 끼지 않도록 덮
어 사용한 천이다. 거울을 보호하고 장
식을 겸하는 데 썼고, 대개 고급비단에
수를 놓아 장식하였다. 이 경대보는 합
섬유인 주황색 비단을 타원형으로
마름질하였고 가장자리에 주름을 잡아
붙인 형태이다. 앞면에는 문자와 모란
꽃 문양 등이 수놓이고 하부에는 3개의
술이 달려 있다. 뒷면에는 경대에 씌울
수 있도록 반원형의 덮개가 부착되어
있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경대보(鏡臺褓)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
  • 위치: Korea
  • 크기: 길이 55 너비 35
  • 작품유형: 주/생활용품/가전/보자기/경대보
  • 재료: 사직/합성섬유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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