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불교 사원과 승복, 장례식을 본 후 맑은 영혼을 기원하는 붉은색과 우주의 진리를 담은 만다라에 푹 빠진 적이 있어요. 나는 기독교인이지만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욕심 없이 살아가는 네팔 사람들 앞에서 종교와 문화의 차이는 큰 일이 아니더군요.동네의 칠이 벗겨진 파랑 나무 대문마저 착하게 보일 만큼 네팔의 모든 것이 투명하고 사랑스러웠죠.”
“네팔의 불교 사원과 승복, 장례식을 본 후 맑은 영혼을 기원하는 붉은색과 우주의 진리를 담은 만다라에 푹 빠진 적이 있어요. 나는 기독교인이지만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욕심 없이 살아가는 네팔 사람들 앞에서 종교와 문화의 차이는 큰 일이 아니더군요.동네의 칠이 벗겨진 파랑 나무 대문마저 착하게 보일 만큼 네팔의 모든 것이 투명하고 사랑스러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