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가 있고 계곡물이 흐르는 야외에서 피어난 매화와 모란 등의 꽃을 소재로 한 그림이다. 각 폭마다 두 가지 이상 다른 종류의 꽃을 그렸으며, 나란히 연결된 두 폭씩 서로 마주보는 형태로 화면을 구성하였다. 바위와 토파의 표현에는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청록화법을 적용하면서도 여러 가지 색채를 적절히 조합하여 입체감을 살렸다. 서로 대비를 이루는 선명한 빨강과 초록으로 꽃과 잎들을 표현하여 화면에 생기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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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화훼도병풍(花卉圖屛風)
제작연도: 19세기 말~20세기초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재료: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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