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임선옥은 1996년 EGO DESIGN STUDIO(EDS) 설립을 시작으로 1998년 S.F.A.A. SEOUL COLLETION에서 데뷔 무대를 열었다. 2003년 그녀의 IMSEONOC 브랜드를 론칭, 그 후 2011년 그녀의 브랜드를 PartspARTs IMSEONOC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인 후, 현재 2013년부터 2015년까지 Samsung Art and Design Institute(SADI)에서 교수 활동을 겸한 그녀는, 2010, 2012년 서울시 글로벌 패션 브랜드 ‘SEOUL’S 10 SOUL’로 선정된 이후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2010~2013년 파리 및 상하이 <seoul’s 10 soul> 전시에 참여, 현대자동차 <the brilliant 아트프로젝트 ‘dream society’>(문화역 서울 284, 2013), 국립현대미술관 <art collaboration展>(과천, 2015), <디자인 스펙트럼 두 번째, ‘패션디자이너 임선옥’展>(소다미술관, 2016) 외 다수의 전시에 참여했으며, 2014년 국립현대무용단 <불쌍>과 <이미아직> 의상 디자인 디렉터,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 퍼포먼스 의상감독, 2015년 국립현대무용단 <어린왕자> 의상 디자인 디렉터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