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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소반小盤이라는 전통 공예품이자 문화가 있다. 말 그대로 작은 밥상. 찬그릇 3~4개와 밥그릇, 국그릇을 올리면 맟춤한 크기로 번쩍 들어 옮길 만큼 가볍고 술상을 차리기도 적당해 두루두루 쓰임새가 높다. 하지훈 작가는 이 전통 가구를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재해석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작품이 대표적. 소재의 특성상 내구성이 강하고 야외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손바닥만 한 크기의 미니 소반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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