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익趙翼(1579~1655)은 현실 정치에 참여하면서도 문장에도 뛰어난 문인이었다. 이 자료는 경학經學 연구에서 주자의 학설을 수용하면서도 자신만의 양명학적 견해를 밝힌 저작이다. 국내 유일본이다. 그는 이원익李元翼을 도와 대동법大同法을 확대 실시하는데 적극 참여하였다. 『포저유서』는 증손인 선사부사 조지항趙持恒과 대구부통판 조지정趙持正이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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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포저선생유서 浦渚先生遺書
제작자: 조익
날짜: 17세기 말
물리적 위치: 실학박물관
작품유형: 목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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