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례복大禮服을 입고 사모紗帽를 쓴 전신의 초상이다. “노인의 모습임에도 마치 신선의 풍채를 볼 수 있으며, 마음을 다해 체국體國했다”는 숙종의 어제찬御製贊이 있다. 1751년 2월 영조는 이 초상을 직접 열람하고 숙종의 글에 대해 차운하기도 하였다. 領議政潛谷金文貞公畵像蒼顔鶴髮 望如仙風 厥像伊誰 潛谷相公 大賢之後 傳家孝忠 正色廊廟 盡瘁國躬 一心體國 神明可通 於乎先正 小子欽崇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세부정보
제목: 김육 초상 金堉肖像
제작자: 작자미상
날짜: 조선후기
물리적 위치: 실학박물관
앱 다운로드
박물관을 둘러보고 Art Transfer, Pocket Gallery, Art Selfie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