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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 I

백남준1996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Seoul, 대한민국

백남준(1932-2006)의 <색동 ⅰ>(1996)에는 ‘보라 백남준은 꼭 재기한다’라고 자필로 쓰여져 있는데, 여기에서 중풍으로 쓰러진 이후 재기를 다짐하는 작가의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제목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알록달록한 색채는 한국적 미감의 색동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또한 단순한 원색의 평면들로 구성된 배경은 화면조정 중인 TV스크린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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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색동 I
  • 제작자: 백남준
  • 제작연도: 1996
  • 만든 위치: 국립현대미술관
  • 크기: 117×169cm
  • 권리: MMCA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 재료: 패널에 아크릴릭, 액정TV, VCR, VHS비디오 테잎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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