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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학문 흉배 (單鶴文胸背)
작자미상조선 중기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인조반정 때 공을 세운 청천군 유순익의 아들이며 1620-30년대에 병조호조판서를 지낸 유중병의 흉배이다. 흉배로서는 드물게 바탕천이 사(絲)이다. 학이 바위에 한 다리를 딛고 서있고 구름문양은 아직 도식화로 진행되지 않은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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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단학문 흉배 (單鶴文胸背)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조선 중기
- 만든 위치: 대한민국
- 크기: w37.8 x l37.7 ㎝
- 작품유형: 자수
- 권리: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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