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당상관의 집무복인 시복時服 담홍포이다. 겉감은 담홍색 명주, 안감은 남색 명주이며 깃의 동정은 소색 명주이다. 흉배와 무늬가 없는, 검소함을 상징하는 관복이지만 1884년(고종 21) 윤5월 갑신의제개혁 때 홍단령 제도를 폐지하고 흑단령만을 전용專用하게 하여 집무복도 흑단령으로 바뀌었다.
*지정: 국가민속문화유산 제1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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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홍단령 (紅團領, 천홍단령)
제작자: 작자미상
제작연도: 조선 19세기
만든 위치: 대한민국
크기: w198 x l127.5 ㎝
작품유형: 복식
권리: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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