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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송 작가는 두 가지 이상의 흙을 함께 섞어 반죽하는 연리문기법을 이용했다. 흙이 주는 자연스럽고 따뜻한 색감을 살려 화병 겸 오브제를 만들었다. 함께 매치한 좀 더 큰 키기의 작품 3점은 윤정 작가의 작업. 석기 점토를 물레 성형 후 칼로 긁어 낸 표면에 화장토를 채워 상감한 후 초벌하는 과정을 거쳤다. 초벌된 기물의 안쪽에만 유약을 시유한 뒤 1289도 환원 소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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