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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여래삼존(釋迦如來三尊)과 십육나한(十六羅漢)

미상

화정박물관

화정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중앙에 석가여래, 좌우에 사리불목건련의 두 제자를, 주변으로는 십육나한을 배치하였다. 하부에는 사천왕과 화상, 달마탈라 우바새 등 두 명의 시자(侍者)를 묘사하였다. 전체적으로 채색탕카의 양식이지만 모든 존자의 몸과 의복의 선을 금니로 묘사하고 있다. 이와 같이 채색탕카와 금니탕카(셀탕, gser thang)의 기법을 혼합한 것은 매우 이채로운 예이다. 이 작품은 전형적인 티베트의 십육나한 도상에 의하여 제작된 것으로 비록 일부에 손상은 있으나 유서 깊은 사원에 소장되었던 뛰어난 작품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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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석가여래삼존(釋迦如來三尊)과 십육나한(十六羅漢)
  • 제작자: 미상
  • 크기: 90.0×84.0cm
  • 주제 키워드: 티베트, 탕카
  • 작품유형: 티베트 불화, 탕카
  • 게시자: 화정박물관
  • 권리: 화정박물관
  • 재료: 면본채색(綿本彩色)
화정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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