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고리 위에 덧입는 웃옷으로 깃과 고름이 없으며 얇게 솜을 둔 마고자이다. 겉은 톡톡하고 윤기가 있는 도류문(桃榴紋)의 고급 양단(洋緞)으로 했으며 안은 소색 후지견[부사견(富士絹)]으로 했다. 원래는 단추로 여미게 되어 있으나 현재는 단추가 없는 상태이다. 단추 고리가 안감 쪽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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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영친왕 도류문단 솜마고자
제작연도: 20세기 초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재료: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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