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역법을 기초하여 편찬한 청나라의 역법이다. 이제까지 사용되던 역법이 동지를 기점으로 24기氣를 균등하게 취한 평기법平氣法이었던 것과 비교하여 황도를 15°씩 분할하여 태양의 각 분점을 통과할 때를 취하는 정기법定氣法을 사용하였다. 1646년(인조 24) 김육金堉이 배워오게 하여 1653년(효종 4)부터 사용하였다. 이 자료는 1730년 관상감觀象監에서 제작한 역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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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시헌력 時憲曆
제작자: 관상감
날짜: 1730
물리적 위치: 실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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