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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분

박승직, 정정숙1915

근현대디자인박물관

근현대디자인박물관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포장디자인이 돋보이는 초창기제품으로 1915년 두산 창업자 박승직이 운영하던 포목점에서 판촉물로 처음 내놓은 화장품으로 부인 정정숙이 주도해 만들어 판매했다. 1920년 화장품 중 최초로 상표등록을 하였고, 1937년까지 판매가 계속되었으며 처음으로 신문을 통해 광고한 화장품이기도 하다. 서가분, 서울분 등이 경쟁상품으로 등장하였으나, 그 인기를 따라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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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박가분
  • 제작자: 박승직, 정정숙
  • 날짜: 1915
  • 크기: w15 x h12 x d1.5 cm
  • 작품유형: 용기(종이)
근현대디자인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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