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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 공간의 변신: 공공 공간, 민주주의의 반영

아르키우르바노 + 타부: 존 오르티스, 이반 아세베도2019-09-0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 , 대한민국

상호 창조적인 지역개발 전략에는 개별 공동체 주민과의 고차원적인 대화를 통한 요구사항 경청, 시민 참여, 그리고 집합건설의 품질 보장이라는 과정이 포함된다. 본 팀은 건축과 도시계획을 책임감 있는 사회 변혁의 수단으로 활용하여 공공 공간의 인간화와 취약 부문에 대한 사회적 접근을 우선 과제로 삼아왔다. 리오네그로, 우리 역사의 색채는 콜롬비아 도시 리오네그로의 역사적 도심을 되살리기 위해 구성된 시민 참여형 민관 협력체다. 외관의 전면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변화로 도심을 재생하겠다는 취지다. 본 프로젝트의 원동력은 공동 건설이다. 참여한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속감을 되살릴 뿐 아니라 보행 가능한 거리를 만들고 공공 공간을 활성화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이기 때문이다. 타부우는 부카라망가의 공공 공간을 복원하고 활성화했다. 수십 년 동안 방치되고 부패와 후견주의(clientelism)로 극심한 사회적 타격을 입은 곳이기도 하다. 우리 프로젝트는 수준 높은 설비를 갖춘 공공 공간, 환경과 도시의 조화, 지속 가능한 이동성, 통합 계획 등이라는 네 가지 분야에서의 변화를 감안하여 계획되었고 이에 대한 원칙에 따라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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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집합 공간의 변신: 공공 공간, 민주주의의 반영
  • 제작자: 아르키우르바노 + 타부: 존 오르티스, 이반 아세베도
  • 제작연도: 2019-09-07
  • 위치: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둘레길 + 디자인전시관
  • 게시자: 서울비엔날레
  • 사진 촬영 : 김태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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