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양북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는 자연 바위이다. 문무왕의 유언에 따라 화장 후 유골을 안치한 곳이라 하여 대왕암大王岩이라고도 불린다.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고 주변으로 작은 바위들이 감싸고 있다. 대왕암은 안쪽은 물이 차있는데, 동서남북으로 수로가 있어 파도가 쳐도 항상 잔잔하다. 수면 아래에는 길이 3.7m, 폭 2.06m의 남북으로 길게 놓인 넓적한 돌이 덮여있는데 이 안에 문무왕의 유골을 매장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세부정보
제목: 문무대왕릉
제작자: 미상, 오세윤 사진
제작연도: 통일신라 681년경
위치: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해안
크기: photo
작품유형: 무덤
권리: Gyeongju National Museum
앱 다운로드
박물관을 둘러보고 Art Transfer, Pocket Gallery, Art Selfie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