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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플레이트 텍토닉

바젤-슈타트 주정부 산하 주·도시 개발부; 미데리 아키텍텐 사진과 영상: 마리스 메줄리스 그래픽 디자인: 파스칼 슈토르츠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 , 대한민국

강변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접근성과 지원 시설, 그리고 도심과 연결하는 방식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강변과 도심이 만나는 단면은 접근과 확장 가능성을 탐색하는 흥미로운 단서가 된다.

중세 성벽에 막혀 접근이 어려웠던 바젤시의 라인강변은 21세기 초 접근성과 수질을 개선해 도심과 통합하면서 도시의 중요한 공공공간이 되었다. 수영하고 산책하고 또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며 사회적 상호작용을 이끄는 강변의 그라운드는 바젤의 도심 그라운드와 점차 연결되고 있다. 여기에 강변의 건물 역시 1층을 비움으로써 더 적극적인 연결을 시도하고 있다.

미데리 아키텍텐은 이번 전시에서 라인강의 흐름을 보여주는 감각적인 영상과 라인강변에 대한 분석을 담은 데스크를 대비해 보여준다. 라인강 주변의 역사적, 문화적, 사회학적, 지형학적 또는 경제적 영향을 지도와 이미지, 텍스트를 통해 설명할 뿐만 아니라, 라인강과 주변의 문화 집단이 어떻게 상호 영향을 주고받고 있는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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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어반 플레이트 텍토닉
  • 제작자: 바젤-슈타트 주정부 산하 주·도시 개발부; 미데리 아키텍텐 사진과 영상: 마리스 메줄리스 그래픽 디자인: 파스칼 슈토르츠
  • 위치: 서울도시건축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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