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은 인터랙티브형 키네틱 조각상으로 순서대로 180회전하는 알루미늄 거울 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람자의 행동 및 움직임에 따라 작품에 설치되어 있는 모터 센서가 이를 감지하여 연쇄 반응이 일어납니다.
레잔 칸토니와 레오나르도 크레센티는 상 파울로를 거점으로 2005년부터 듀오 아티스트로 활동해 왔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더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글로우 STRP 축제, 코펜하겐 현대 미술제, FILE 축제, 제브라스트라트, 모이스 멀티, 베이징 뉴미디어아트 트리에니알레 2014, 루흐르트리에니알레 2014 등 세계 각지의 예술 축제 및 기관의 전시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