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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차원 건축

스티븐 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 , 대한민국

1981년 스티븐 홀은 뉴욕 첼시 지역의 버려진 고가철도를 주택과 공공공간으로 활용하는 계획안을 발표한다. 40년 후 지금의 하이라인으로 바뀐 곳이다. 철로라는 인프라를 그라운드로 확장한 이 〈브리지 하우스〉 이후로 스티븐 홀은 도시의 다층적인 구조에 대응하며 조경과 건축을 융합하는 건축 유형을 실험해왔다. 이는 40여 년간 다양한 프로젝트로 이어져 지형과 상호작용하는 입체적인 건축을 선보이고 있다. 건축의 다차원적인 형태는 대중에게 대규모 녹지 공간을 개방할 뿐만 아니라 하나의 경관을 만들어낸다.
스티븐 홀의 작업에서 일관되게 보이는 땅과의 긴밀한 관계, 조경과 건축의 통합 등의 접근은 패러럴 그라운즈의 개념이 도시에 어떻게 실현되고 또 어떻게 공공공간을 만들며 녹지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서 스티븐 홀 아키텍츠는 Z차원의 건축 개념을 보여주는 스티븐 홀의 스케치와 프로젝트를 통해 지형에서 확장한 입체적인 건축 개념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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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Z-차원 건축
  • 제작자: 스티븐 홀 아키텍츠
  • 위치: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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