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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바지

안토니오 지라르디 및 크리스티아나 파브레토, Pnat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광역시, 대한민국

도시 농업을 위한 ‘모듈형 수상 가드닝 하우스’ 시스템이다. 2050년까지 세계 인구가 10억 명 증가하면 식량난도 60‒70% 늘어날 전망이다. 토양, 깨끗한 물, 화학에너지 없이도 농작물 재배와 수확이 가능하도록 했다. 구하기 쉬운 재활용 플라스틱, 목재 등으로 제작이 가능해 경제적이며, 태양열을 이용한 해수 담수화 시스템은 하루에 150리터가량의 깨끗한 물을 생산한다. 하나의 젤리피쉬 바지는 독립된 개체로서 온전한 해수 정화 시스템을 갖추며 각각의 바지는 연결되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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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젤리피쉬바지
  • 제작자: 안토니오 지라르디, 크리스티아나 파브레토, Pnat
  • 위치: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 크기: 50×50×30 cm, 70×50×40cm, 20×15×10cm
  • 작품유형: 젤리피쉬 바지 모델, 워터 시스템, 커넥션 모듈
  • 재료: 플렉시글라스, 나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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