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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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직후까지 남자들이 입었던 일상복의 하나. 겨드랑이 아래의 주름이 특징이다. 이 유물은 겉감은 짙은 남색의 무늬없는 비단[貢緞]이고 안은 명주로 만든 겹 액주름이다. 뒷길이가 앞길이에 비해 짧은 것으로 보아 말을 탈 때 입었던 용도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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