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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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영(1944- )은 일정 단위의 스티로폼을 오려서 전통적인 한지로 감싼 후 노끈으로 묶은 수많은 오브제(Object)를 화면에 집합시키는 작업을 한다. 이러한 작품은 때로는 모래 사장처럼, 때로는 조약돌이 있는 해변처럼 보이기도 하는 조형적 특성을 형성하고 있다. <집합 001-ma135(a)>(2001)는 한 작품을 이루는 3개의 캔버스 중 첫 번째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전면에 불규칙적으로 오브제를 붙여서 구축적인 형태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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