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남도에 있는 안주 지역에서 제작한 안주수 병풍이다. 안주수는 안주 지방에서 생산된 수로 상업적으로 남자들이 수를 놓았다. 이 병풍에는 과거급제, 장수, 노후의 편안함, 부부 금실 등을 기원하는 길상문이 화사하게 수놓아져 있다. 마지막 폭에 패남수사 안제민(浿南繡師 安濟珉)과 인장을 수놓아 작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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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안주수 병풍 (安州繡屛風)_세부
제작자: 안제민
제작연도: 20세기 초
만든 위치: 대한민국
크기: w470 x h132 ㎝
작품유형: 자수
권리: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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