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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연 작가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 사회 시스템과 결합되어 작동하는 다양한 사물의 움직임과 현상, 신체를 전유하여 표현되는 시간의 구조와 본성을 탐구해 왔다. <개미 시간>은 개미의 꼬리에 묶인 실로 개미의 1분간의 움직임의 궤적을 기록한 사진 작품으로, 각기 다른 궤적을 그리며 움직이는 개미에 대한 관찰 속에서 움직임의 반복과 차이를 발견하고 그 속에 내재한 시간의 속성을 엿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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