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주년 기념 전시 <클럽 몬스터>와 ACT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미디어아트의 거장 게리 힐을 초청하여 작가의 작품세계를 나누는 자리를 열었습니다. 게리 힐은 1970년대부터 소리와 비디오로 작업을 시작하여, 40여 년간 혼합 매체 설치 작품으로 매체 영역을 확장해 온 국제적인 작가입니다. 언어와 상징 체계, 현대철학 사상과 사유에 대하여 심오한 관심을 가지고 작업에 반영해 온 그의 작품세계를 만나보고, 패널 토론 시간을 통하여 대중음악과 미디어아트의 상관관계에 대해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