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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수(後綬)

작자미상한국/조선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제복, 조복 등 예복을 입을 때 허리 뒤에 달아 늘이는 장식품이다. 후수의 정식 명칭은 수(綬)이지만, 허리
뒤에 달아 늘이는 것임을 강조한 후수(後綬)라는 명칭을 더 일반적으로 사용했다. 후수의 문양과 환(環)에
따라 착용자의 신분을 나타내어 1·2품은 황색, 녹색, 자색, 적색으로 수놓은 운학문(雲鶴紋)에 금환(金環)
을 2개 달았고, 3품은 4색의 반조문(盤錫紋)에 2개의 은환(銀環)을 달았다. 4∼6품은 황색, 녹색, 적색으로
수놓은 연작문수(練鵲紋綬), 4품은 은환(銀環), 5·6품은 동환(銅環)을 달았다. 후수 아래에는 청색 술을
달았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후수(後綬)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조선
  • 위치: Korea
  • 크기: 길이 75 너비 61.5
  • 작품유형: 의/의류/부분품/후수
  • 재료: 사직/견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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