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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일웅(1937~)은 부산미술제 운영위원과 대한민국 미술대전, 부산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한 부산지역작가이다. 그는 주로 풍경화를 제작하였으나 미술의 기원과 우리 삶의 본질에 대한 고민 끝에 암각화에 집중했다. 암각화를 산수화 기법으로 표현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본 그는 수묵의 번짐이나 흰색의 선, 종이와 수묵 그리고 유성을 이용한 우연적인 표현기법으로 자신만의 조형감각이 반영된 이미지로 재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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