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1,200도에서 녹아 액체가 된 쇳물을 주형에 주입한다. 쇳물은 주형의 온도와 비슷할 때 주형 내부로 골고루 잘 흘러들어간다. 조선시대 실물 금속활자 제작에는 구리, 납, 주석, 아연, 철 등이 합금되어 사용되었는데, 구리가 80%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래서 동활자라 부르기도 하였다. 복원에 사용된 쇳물의 주성분은 구리(80%)와 주석(2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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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쇳물 주입
제작자: 국가무형문화재 제 101호 금속활자장 임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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