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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多福)을 뜻하는 불수감(佛手柑) · 국화가 그려진 항아리이다. 굽안 바닥에 청화로 ‘대(大)’ 자가 쓰여 있고 굽의 둘레에 ‘병인가례시큰뎐고간 듕쇼이십 ’이라고 새겨져 있다. 이로 보아 1866년(병인년) 고종과 명성왕후의 혼례 때 대전 곳간에서 사용했던 항아리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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