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중

대접(大楪)

작자미상한국/조선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국이나 숭늉 등을 담는 그릇으로 ‘대첩’이라고도 한다. 대접은 사발보다
큰 형태의 그릇이다. 보통 대접보다 큰 것이 있는데, 연잎처럼 넓은 대접
이라는 뜻에서 이것을 ‘연잎대접’이라고 부른다. 대접은 주로 놋쇠나 백
동으로 만들어 국대접으로 사용하였다. 밥그릇과 한 벌을 이루며 대접
의 모양은 대체로 입지름이 넓고 바닥은 입지름보다 좁으며 그 사이는
곡선으로 처리된다. 또한 굽은 낮고 바닥이 평평하다. 나무, 사기, 은, 놋
쇠,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등의 다양한 재질로 만들어 썼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대접(大楪)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조선
  • 위치: Korea
  • 크기: 입지름 17 높이 5.5
  • 작품유형: 식/음식기/음식/대접
  • 재료: 금속/동합금
국립민속박물관

앱 다운로드

박물관을 둘러보고 Art Transfer, Pocket Gallery, Art Selfie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탐색
플레이
주변
즐겨 찾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