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합은 대개 3~5층으로 된, 그릇을 포개어 바로 들거나 이를 나무궤〔木櫃〕에 넣어 운반하기 쉽게 만든 음식기이다. 이 찬합 역시 나무 표면을 옻칠로 마감하였고 궤의 앞면에 세 개의 구멍을 내어 3층으로 된 찬합임을 알 수 있게 하였으며, 문판은 위에서 내려 끼워 닫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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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찬합 饌盒
제작자: 작자미상
날짜: 조선후기
출처: 경기도박물관
작품유형: 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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