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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낙인(馬烙印) 마'낙인(馬烙印)

조선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마(馬)’가 새겨진 낙인으로 목제 마패에 사용되었다. 둥근 모양의 마패 앞면에 전자(篆字)로 ‘마(馬)’를 새기고 그 우측에 이 낙인을 찍었다. 낙인은 불에 달구어 사용하는 불도장을 말하는데 주로 국가에서 발행하는 부신(符信)[신분패]이나 왕실 및 군수용 물품에 사용하였다. 특히 궁궐의 출입이나 도성의 야간 순찰, 궁궐문·도성문의 개폐, 말의 지급, 위급한 일의 명령, 군대 징병(徵兵), 궁성에서의 숙직 등을 증빙하기 위해 패용하는 부신을 철저히 관리하고자 낙인을 찍어 위조를 방지하였다.

‘마(馬)’가 새겨진 낙인으로 목제 마패에 사용되었다. 둥근 모양의 마패 앞면에 전자(篆字)로 ‘마(馬)’를 새기고 그 우측에 이 낙인을 찍었다. 낙인은 불에 달구어 사용하는 불도장을 말하는데 주로 국가에서 발행하는 부신(符信)[신분패]이나 왕실 및 군수용 물품에 사용하였다. 특히 궁궐의 출입이나 도성의 야간 순찰, 궁궐문·도성문의 개폐, 말의 지급, 위급한 일의 명령, 군대 징병(徵兵), 궁성에서의 숙직 등을 증빙하기 위해 패용하는 부신을 철저히 관리하고자 낙인을 찍어 위조를 방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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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마'낙인(馬烙印) 마'낙인(馬烙印)
  • 제작연도: 조선, 조선
  •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 재료: 조각, 조각
국립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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