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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화덕

작자미상한국/광복이후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난로는 석탄이나 연탄 따위를 연료로 하여 덥게 하는 난방구로 쓰임이 화로와 비슷하다. 연탄난로는
가정에서 연탄을 주연료로 쓰게 되면서 널리 퍼졌다. 연탄은 처음에 불을 붙이기는 어렵지만, 열효율
이 높고 연소시간이 길어서 애용되었다. 연탄 난로는 난방과 더불어 취사도 겸하도록 만들어졌다. 원통형 틀과 사각형 바닥은 쇠막대와 너트로 연결되어 있고 바닥면에는 네 개의 바퀴가 달려 있다. 화덕 아래쪽에는 불을 조절하는 장치가 있고 안에는 연탄 두 장이 들어갈 수 있다. 연탄집게는 두 개의 막대를 엇걸어서 만들었는데 연탄을 한 장씩 들 수 있다. 이것은 가정에서 연탄을 집어 넣고 꺼내기 위한 용도로 사용했다. 손잡이는 반원 형태이고 집게 끝은‘ㄱ’자로 꺾여 있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연탄화덕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광복이후
  • 위치: Korea
  • 크기: 높이 31.5 입지름 21.5 너비 21.5
  • 작품유형: 식/취사/조리도구/화덕
  • 재료: 금속/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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