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선왕의 자취를 기리는 여러 사업의 하나로 왕이 남긴 글씨를 간행하는 관례가 있었는데, 이때 임금의 필적을 모아서 편찬한 책이 열성어필(列聖御筆)이다. 열성어필은 1662년(현종 3)에 처음으로 간행된 이후로 다양한 본이 간행되어 현존하고 있다. 그중 이 책은 조선시대 경종 때 선왕인 선조 · 인조 · 효종 · 현종 · 숙종의 어필(御筆)을 모아 목판으로 판각하여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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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열성어필(列聖御筆)
제작연도: 조선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재료: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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