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기까지 남자들의 평상복 또는 백관의 융복(戎服)으로 입었던 옷이다. 유물은 연꽃무늬 비단으로 만든 것으로, 칼깃이 달린 웃옷과 치마 형태의 아래옷으로 구성되어 허리선에서 주름 잡힌 형태이다. 주름은 너비는 0.3cm로 매우 정교한 주름이 잡혀있다. 옷 고름은 탈락되고 없으며 구름무늬 라(雲紋羅: 4경익조직) 직물로 만든 고름 바대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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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철릭
제작자: 미상
제작연도: 1524/1582
크기: w250 x h127 cm
작품유형: 포
권리: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재료: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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