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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柷)
조선
국립고궁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윗면에 구멍이 뚫린 상자 모양의 몸체와 방망이 모양의 채로 구성된다. 축은 음악의 시작을 알리는 악기로 푸른색을 칠하여 동쪽에 놓는다. 방망이 모양의 채로 상자 밑바닥을 두드려 연주한다. 고려 1116년(예종 11)에 중국 송나라로부터 전해졌다. 조선시대에 각종 제례와 연례에 두루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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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제목: 축(柷)
- 제작연도: 조선
-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 재료: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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