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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영은 안중식의 문하생으로 서화미술회에서 조교급으로 일했으며 1911년에 조선미술회 회원, 1918년에 서화협회의 발기인으로 활동했다. 이 작품은 안중식의 신추풍미도와 같은 기명절지도이지만 구멍 뚫린 가야토기, 뿔잔 등 전통적인 기물들을 함께 배치한 변화를 찾아볼 수 있다. 화면 위로 옥당의 맑은 기품玉堂淸品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도영이 그렸음을 적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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