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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섶

작자미상한국/광복이후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누에가 고치를 지을 때 사용되는 발로 누에발, 마부시, 누에자리, 회전섶
이라고도 한다. 누에섶은 주로 짚이나 싸리, 왕골로 각 단마다 접을 수
있게 만들었다. 즉 ‘V’자 형태로 접혀져 입체적인 모양이 되어 그 골 사
이마다 누에가 고치를 만들기 좋은 자세로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만들어
진다. 근래에는 짚이나 싸리 대신에 종이나 플라스틱 등을 재료로 하여
만든 기성품도 있으나 짚으로 만든 것이 특히 엮음새가 정교하고 아름
답다. 모양도 육각형 안에 여섯 개의 삼각형이 들어 차 있는 모양, 큰 사
각형에 여러 개의 작은 칸을 나눈 형태 등 다양하며 보관 시 편리하고
입체가 잘 만들어지도록 접을 수 있게 만든 것도 있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누에섶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광복이후
  • 위치: Korea
  • 크기: 가로 54 세로 39 높이 4.5
  • 작품유형: 산업/생업/양잠봉/양잠/누에섶
  • 재료: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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