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관련 콘텐츠 살펴보기
선희궁(宣禧宮)은 영조의 후궁이자 사도세자의 어머니인 영빈(暎嬪) 이씨를 모신 사당이다. 왕비가 아닌 후궁으로서 왕을 생산한 경우 종묘에 모실 수 없었기 때문에 따로 사당을 지어 모셨다. 홀기(笏記)는 의례의 절차를 기록한 것으로 이 홀기는 선희궁에서 중삭(仲朔)에 올린 제례의 순서를 기록한 것이다. 중삭은 매 계절의 가운데 달, 즉 음력으로 2 · 5 · 8 · 11월이다.
박물관을 둘러보고 Art Transfer, Pocket Gallery, Art Selfie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