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2004년 창단되어 전통 음악에 기반을 둔 미래의 전통이 될 창작국악의 개발과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우리 시대의 음악적 요구를 수용하고 있다.
전통 음악이 지닌 창작 정신을 계승하여 1974년 한국음악창작발표회와 최근 국립국악원의 창작음악 시리즈 발표에 이르기까지 동시대와 호흡하며 창작음악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 및 개발, 연주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창작악단은 세계를 무대로 미래지향적인 우리음악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