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무늬 비단으로 만든 홑 단령으로, 겉섶 하부, 안길과 오른쪽 소매가 소실되었고, 가슴과 등 부분에는 흉배가 달린 시침실 흔적이 남아있다. 깃 너비가 좁고, 목 파임이 얕으며, 소매 배래는 수구로 갈수록 좁아지고, 옆 자락의 무는 안으로 작은 주름, 밖으로 큰 주름을 잡은 후 큰 주름의 윗부분을 안쪽으로 사선 지게 접은 모양으로, 조선 전기의 전형적인 단령의 형태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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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단령 團領
만든 위치: 조선 16세기
크기: 144 cm x 127.5 cm
작품유형: 단령
권리: 경기도박물관
재료: 운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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