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후기 이후 군복(軍服) 일습 중 하나로 소매없는 전복 안에 입었던 옷이다. 몸판에 붉은 소매[紅袖)가 달려 ‘동다리‘라 하였다. 이 유물은 겉감과 안감에 쌍용문(雙龍紋) 갑사(甲紗)를 사용하였으며 안감의 색상은 남색이다. 겨드랑 아래에 3㎝의 작은 트임 구멍이 있는데 속에 입는 조끼 옆선 고리를 통과 시켜 동개 끈 등을 고정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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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제목: 동다리
제작자: 미상
날짜: 19th century
크기: w156 x h117 cm
작품유형: 복식
권리: Seok Juseon Memorial Museum, Dankook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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