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중

최소의 집

장영철 및 와이즈건축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광역시, 대한민국

Element House는 분해 조립이 가능한 최소한의 구조재와 막으로 공간을 형성하여 이동해야 하고 무겁지 않은 삶을 반영한다. 먹고, 자고, 씻고, 배설하는 행위를 집을 형성하는 최소한의 4개의 기능으로 설정하고, 이 4개의 기능을 4개의 element에 담는 집이다. 집은 이 4개의 기능에 집중함으로써, 거주의 본질적인 의미를 관객에게 전달한다. Element House의 각각 다른 스케일의 4개의 element에는 그 안에 화로(거실), 물통(욕실), 침구(요, 베개, 침실), 배설을 위한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 거주의 Element들은 한 지붕 아래 통합되어 있지 않고, 각각 독립적으로, 거주의 본질을 상징한다. 최소 4개의 element로 구성되는 Element House는 그 element들이 위치 이동을 함에 따라 변화하는 동선과 내·외부 공간을 만들어낸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최소의 집
  • 제작자: 장영철, 와이즈건축
  • 위치: 2019 광주디자인비엔날레
  • 크기: 640 x 600 x 360cm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추가 항목

앱 다운로드

박물관을 둘러보고 Art Transfer, Pocket Gallery, Art Selfie 등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탐색
플레이
주변
즐겨 찾는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