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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소(泰素) 주경(1905-1976)의 <생존>(1930)은 구체적인 형태는 나타나지 않으나 거친 화면의 질감은 느낄 수 있다. 이 작품에서는 1960년대 한국화단을 풍미하게 될 앵포르멜(Informel) 회화의 전조를 느낄 수 있다. 작가는 작품의 창작 배경에 대하여 '인생은 번갯불'이라는 문학적인 인식이 작용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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