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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작자미상한국/조선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화초를 심어 가꾸는 그릇으로, 뿌리 채 화초나 나무를 분재하여 심고 가꾸는데 사용하였다. 가까이에서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꽃이 필 무렵에 좋아
하는 곳에 옮길 수 있었으며, 작은 화분은 실내의 가구들과 어울리도록 배치하였다. 화분에 심어진 화초와 함께 화분 또한 감상을 위해 장식을 더하기도 하였다. 대개 도기나 자기로 만들며 돌을 깎아 만든 것도 있다. 형태도 얕은 것과 깊은 것을 가꾸는 화초에 따라 달리하였고, 원형이 많지만 사각형이나 6각, 8각의 다각형도 있다. 화분의 바닥 면에는 물이 빠져 나가
도록 크기에 맞게 구멍을 내었다.
돌로 만든 원통형 화분으로 바닥에 세 개의 다리가 달려 있고 풍혈로 장식하였다. 몸체의 사면에 산과 꽃, 나무 등을 새겨 넣었고 바닥 중앙에 한 개
의 구멍을 내었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화분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조선
  • 위치: Korea
  • 크기: 입지름 21.4 높이 24.8
  • 작품유형: 주/생활용품/가전/장식용구/화분
  • 재료: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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