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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용 화병문 목판

19세기 중반~20세기 전반 추정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조선시대 왕실 소품에 금박을 찍을 때 사용하던 목판이다. 목판에 각각 화병에 꽂힌 국화, 매화, 연화, 영지 등의 식물문양이 양각되어 있다.

목판 양면에 각각 새가 앉은 매화와 연꽃이 꽂힌 화병 문양이 새겨져 있다. 목판 옆면을 둘러가며 ‘경오신조 줌치판 십개’라는 묵서가 있어 주머니를 장식하기 위해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유사한 문양을 원룡문단 부금 복건(궁중88)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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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주머니용 화병문 목판
  • 제작연도: 19세기 중반~20세기 전반 추정
  • 권리: 국립고궁박물관
  • 재료: 조각
국립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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