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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실 소품에 금박을 찍을 때 사용하던 목판이다. 목판에 각각 화병에 꽂힌 국화, 매화, 연화, 영지 등의 식물문양이 양각되어 있다.
목판 양면에 각각 새가 앉은 매화와 연꽃이 꽂힌 화병 문양이 새겨져 있다. 목판 옆면을 둘러가며 ‘경오신조 줌치판 십개’라는 묵서가 있어 주머니를 장식하기 위해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유사한 문양을 원룡문단 부금 복건(궁중88)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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