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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접도 병풍 (花蝶圖屛風)_부분

남 계 우조선 19세기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서울, 대한민국

남계우(1811~1888)는 사대부 출신으로, 화원화가들이 주로 사용하는 공필(工筆) 채색법으로 꽃과 나비를 잘그려 ‘남나비’란 별명까지 얻은 문인화가이다. 각 화면 하단의 괴석풍 바위들 사이로 화려하게 핀 여러 종류의 꽃을 향해 날아드는 호랑나비 떼를 그린 것으로, 그의 호접(胡蝶) 화풍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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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화접도 병풍 (花蝶圖屛風)_부분
  • 제작자: 남계우
  • 제작연도: 조선 19세기
  • 만든 위치: 대한민국
  • 크기: w356 x h102 ㎝
  • 작품유형: 회화
  • 권리: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 재료: 비단에 채색
숙명여자대학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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