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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스랑

작자미상한국/광복이후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Seoul, 대한민국

땅을 파 일구거나 흙을 고르며 두엄을 쳐 내거나 끌어 담는 도구이다. 농
가에서 구체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보면 쟁기로 갈 수 없는 논밭을 파 일
구고, 써래로 삶은 논바닥의 흙덩이를 고르며 골을 탄 밭이랑을 긁어서
고른다. 또 마소 외양간의 두엄을 쳐내거나 삼태기에 두엄을 긁어 담을
때도 사용한다. 기본 구조는 쇠로 된 몸체에 나무자루를 박아서 쓰도록
되었다. 형태는 몸과 자루가 갈퀴처럼 ㄱ자로 구부러졌는데 발이 세 개
인 것이 전형적이고 간혹 발을 두 개나 네 개로 만든 경우도 있다. 쇠스
랑과 관련하여 민간에서는 손가락이 굵어서 무엇을 잘 잡거나 훑어 내
기를 잘 하는 사람을 ‘쇠스랑손’라고 한다. 또 밤에 방문이나 대문에 놓
아두면 도둑이 들어오다가 쇠스랑발을 밟으면 자루가 도둑의 얼굴이나
이마를 쳐서 도둑을 퇴치하는 기능도 있다고 여겼다.

간략히 보기자세히 알아보기
  • 제목: 쇠스랑
  • 제작자: 작자미상
  • 제작연도: 한국/광복이후
  • 위치: Korea
  • 크기: 길이 35
  • 작품유형: 산업/생업/농업/파종경작/쇠스랑
  • 재료: 나무
국립민속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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