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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미래

2019-09-0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 , 대한민국

본 스튜디오는 새로운 이동성 기술이 로스앤젤레스의 기존 건축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우리는 조사를 통해 사회적으로 포용성 있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극대화하는 다중 방식의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한다. 본 스튜디오는 산타모니카에서 시내로 이어지는 엑스포선(Expo Line)의 주변 지역을 집중 조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자율 주행 자동차, 공유 자동차, 전기 자동차, 개인 이동 수단, 자동 택배 배송 시스템 등장에 따라 시내 이동 경험이 어떻게 변화할지를 탐색했다. 본 스튜디오는 엑스포선 주변의 다양한 건축 환경과 사회 · 경제적 환경에서 기존의 이동 수단을 조사했다. 또한 새로운 이동 수단이 도입되면 공간에 대한 접근성, 기존 이동 패턴, 거리의 기능과 공공장소의 기능에 어떠한 차질이 빚어질지 검토했다. 본 스튜디오는 새로운 지하철 노선 주변의 6개 지역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이동성 기술이 대중교통을 보완할지, 아니면 대중교통의 경쟁 상대가 될지를 탐색했다. 그 이외에도 새로운 이동 수단이 다양한 건축 환경과 사회 · 경제적 환경에 미치게 될 영향을 조사했다. 대상은 2028년 LA 올림픽의 중심지 역할을 할 USC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지역과 피코, 버몬트, 크렌쇼, 라시에네가, 세풀베다, 팜스 주변의 환승 가능한 역세권 지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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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거리의 미래
  • 제작연도: 2019-09-07
  • 위치: 세운상가 세운홀
  • 게시자: 서울비엔날레
  • 참여: 하버드대학교
  • 스튜디오 리더: 안드레스 세브츠크
  • 사진 촬영 : 나르실리온_김용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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